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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최근 출시한 위믹스(WEMIX) 3.0과 관련해 금융당국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아 특금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8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예자선 변호사는 최근 위믹스3.0의 각종 서비스가 가상자산사업자의 사업 범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해달라며 지난 1일 금융위원회에 민원을 제출했다.
예 변호사는 위믹스3.0의 디오스 프로토콜과 위믹스파이 등이 특금법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영역에 해당한다고 봤다.
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위메이드가 적극 추진 중인 사업 내용들은 모두 가상자산거래업자로 신고해야 서비스 할 수 있는 영역들"이라며 "그런데도 위메이드는 아예 제도와 감독 기관이 없는 것처럼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최근 위메이드는 WEMIX의 유통량 공시 문제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되며 상장폐지 논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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